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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까마귀 육추-2024.04.06조류(동물) 2024. 4. 11. 11:43
2차번식 짝짓기 바위가 많은 산간계곡, 하천에서 서식하는 텃새다. 암수 색깔이 같다. 전체적으로 초콜릿 빛 갈색이다. 꼬리가 짧다. 눈을 깜박일 때 흰 눈꺼풀이 뚜렷하다. 물가의 바위에 앉아 꼬리를 위로 들어 올리고 몸을 아래위로 흔드는 습성이 있다. 잠수해 수서곤충을 잡으며, 버들치 같은 어류도 잡아먹는다. 주로 계곡의 물속에 서식하는 강도래, 날도래의 애벌레를 잡아먹는다. 둥지는 작은 폭포 뒤의 바위틈, 벼랑의 틈 사이에 만들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둥지는 이끼를 이용해 둥글게 만들고 바닥에는 낙엽, 마른풀, 식물의 뿌리를 깐다. 3월부터 산란하며, 흰색 알을 4~5개 낳아 15~16일 동안 포란한다. 새끼는 부화 21~23일 뒤에 둥지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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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까마귀-2024.03.20조류(동물) 2024. 3. 22. 09:06
아프가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히말라야, 인도차이나 북부, 중국, 대만, 우수리, 사할린, 캄차카, 한국, 일본에 분포한다. 3아종으로 나눈다. 바위가 많은 산간계곡, 하천에서 서식하는 텃새다. 암수 색깔이 같다. 전체적으로 초콜릿 빛 갈색이다. 꼬리가 짧다. 눈을 깜박일 때 흰 눈꺼풀이 뚜렷하다. 날 때에는 계곡의 수면 위로 스치듯 빠르게 이동한다. 물가의 바위에 앉아 꼬리를 위로 들어 올리고 몸을 아래위로 흔드는 습성이 있다. 잠수해 수서곤충을 잡으며, 버들치 같은 어류도 잡아먹는다. 주로 계곡의 물속에 서식하는 강도래, 날도래의 애벌레를 잡아먹는다. 둥지는 작은 폭포 뒤의 바위틈, 벼랑의 틈 사이에 만들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둥지는 이끼를 이용해 둥글게 만들고 바닥에는 낙엽, 마른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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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꼬리홍양진이,멋쟁이,곤줄박이-2024.03.20조류(동물) 2024. 3. 22. 09:02
긴꼬리홍양진이 참새목 되새과의 조류로 겨울새이다. 여름에는 작은 곤충류를 먹고, 가을과 겨울에는 화본과 식물이나 여뀌의 씨앗 등을 섭식한다. 산란기는 5월 하순~7월 하순이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중앙시베리아 남부, 몽골 북부, 중국 동북부, 우수리, 사할린, 중국 중부와 남서부에서 번식하고, 카자흐스탄 동부, 한국, 일본에서 월동한다. 5아종으로 나눈다. 북한에서는 흔히 번식하고, 남한에서는 흔히 월동하는 겨울철새다. 11월 초순부터 도래해 월동하며, 3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멋쟁이 곤줄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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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꿩-2024.03.20조류(동물) 2024. 3. 22. 08:57
닭목 들꿩과에 속하는 수렵조. 유럽과 한국이 원산지이고, 산림지역에 서식한다. 식성은 잡식이며, 나무의 순과 열매, 식물의 종자 등을 주 먹이로 삼는다. 크기는 30~40cm 정도이고, 무게는 750g~1.49kg 정도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원산지는 유럽과 한국이고, 주로 북위 약 40~60° 사이 중앙 유럽에서 시베리아까지의 구북구에 분포하며 산림지역에 서식한다. 한국은 분포권 중 가장 남단 지점으로, 남단지역을 뺀 한반도 전역에 한 아종인 테트라스테스 보나시아 비키니타스가 흔한 텃새로서 서식한다. 낙엽송이나 소나무 밭 또는 침엽수나 우거진 활엽수의 혼효림에서 살며, 표고 약 1,700~1,800m나 되는 자연림에서 평지의 우거진 숲에 이르기까지 널리 생활한다. 날 때는 심한 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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