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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앙이를 보러 갔지만 춘당지가 얼어 한마리도 못보고,어릴적 친근했던 참새무리와 까치가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수종이 다른 회화나무와 느티나무의 줄기가 붙어 살아온 연리목사랑나무.. 참새무리 먹이싸움을 하는 까치 박새 직박구리
오색딱따구리 청딱다구리 되새 어치
어치 -약 33cm 정도의 크기이고,머리와 뒷목이 적갈색이고 등은 회색이다. 이마에서 정수리까지 검은색의 가는 줄무늬가 있고, 날개에는 밝은 청색과 검은색으로 된 굵은 띠와 흰색반점이 있다. 첫째날개덮깃은 검은 줄무늬가 있는 청색, 검은색, 흰색의 가로띠가 있고, 나머지 날개덮깃은..
어치 딱새 박새 직박구리 개똥지빠귀(노랑지빠귀) 백로
20여만마리가 펼치는 군무는 정신을 놓을정도로 놀라운 장관이었습니다.
겨울철새가 혹시나 보일까 해서 찾았지만,아직은 이른 것 같음. 검은등할미새 백로 청둥오리 백로와 왜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