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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의 새-2016.01.27조류(동물) 2016. 1. 28. 17:22
어치
-약 33cm 정도의 크기이고,머리와 뒷목이 적갈색이고 등은 회색이다. 이마에서 정수리까지 검은색의 가는 줄무늬가 있고, 날개에는 밝은 청색과 검은색으로 된 굵은 띠와 흰색반점이 있다. 첫째날개덮깃은 검은 줄무늬가 있는 청색, 검은색, 흰색의 가로띠가 있고, 나머지 날개덮깃은 등과 같이 어두운 회색이다.
어치는 3월초부터 4월초까지 구애행동을 하고 4월 중순에 둥지를 만든다.
먹이습성은 가을에 도토리를 주로 먹고, 겨울철 비상식량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도토리를 저장하는 습성이 있다
동고비
-약 13~14cm 정도의 크기이고, 머리와 등이 같은색이며, 눈에 검은 눈섭선이 있다. 꼬리깃 아랫면은 수컷은 밤색, 암컷은 엹은 갈색이다
뺨, 귀 깃, 턱밑, 턱 아래 부위, 가슴은 흰색이며, 배는 황갈색이다.
청딱따구리(암놈)
-몸길이는 29.5㎝ 정도이며, 수컷의 앞머리는 붉고 턱선은 검다. 암컷은 머리가 회색이고 머리에는 붉은색이 없다. 턱선은 검은색, 배는 녹회색, 허리는 노란색을 띤다
한국에서는 전역에서 볼 수 있지만 흔하지 않은 텃새이다
박새
-박새의 크기는 참새만하고 뺨에 있는 흰 부분이 특히 눈에 잘 띈다. 머리와 가슴은 검고 배에는 길게 검은 줄이 있다. 일 년 내내 볼 수 있으며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으므로 참새와 함께 흔히 볼 수 있다.
되새
- 약 15.5~16.5cm 정도의 크기이며,작은날개덮깃, 큰날개덮깃 끝, 멱, 가슴, 옆구리는 오렌지색이며, 배는 흰색이다. 날개에는 두 줄의흰 띠가 있다. 부리는 검은색이다.
10월 초순부터 도래하여 월동하며, 5월 초순까지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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