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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찌르레기둥지는 새끼가 아직 어려 얼굴은보이지 않는데,아마도2-3마리는 있는 듯하다. 엄마,아빠가 교대로 먹이를 물어다 먹이고 둥지안의 배설물을 꺼내물고 나가는 모습에 지극한 자식사랑이 느껴진다. 꾀꼬리 물까치
아직 새끼가 어려 둥지밖으로 얼굴은 내밀지 못하고있는데, 이번주말쯤이면 볼수 있을 것으로 보임. 딱따구리는 들어올때 근처가지에서 잠시 주변을 확인후 접근하지않고 바로 내려앉는 습성이라 집중하지않으면 비행장면을 놓치게 됨.